[아이티투데이 배근미 기자] 미래부(장관 최양희)가 차세대 슈퍼 컴퓨팅 원천기술에 대한 연구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미래창조과학부는 향후 5년 간 총 90억 원 규모의 초고성능 컴퓨팅 분야 개발 신규 과제를 공고해 전문가 평가를 바탕으로 연구개발과제 4개를 최종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상향식 오픈 경쟁 방식을 통해 진행됐으며, 최종 선정과제에는 연세대학교 컴퓨터과학과 벅스텔러 교수팀의 '엑사스케일 빅 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비롯해 염헌영 서울대 교수의 '엑사스케일 초고속컴퓨팅 시스템을 위한 시스템 소프트웨어 원천기술 연구', 최재영 숭실대 교수의 '매니코어 및 멀티코어 구조의 프로세서를 위한 선형대수 연산 패키지 개발', 엄영익 성균관대 교수의 '초고성능 컴퓨팅 환경을 위한 고효율 고신뢰 운영체제 기술 개발'이 포함됐다.

한편, 미래부는 올해 처음 시도하는 스토리지, 네트워크, 시스템 설계 등 다른 분야로의 기술적 파급효과가 큰 슈퍼 컴퓨팅 분야에 대한 투자도 연 18억 원에서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근미 기자  athena3507@it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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