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대학원 IT유통물류학과 …22억 5천만 원 지원받는다
‘2016 창의산업융합 특성화 인재양성 사업’에 선정
본교 일반대학원의 융합전공으로 개설된 IT유통물류학과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16 창의산업융합 특성화 인재양성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IT유통물류학과는 ‘국내 최고의 산업맞춤형 옴니채널 융복합 인재 양성’을 목표로 5년간 22억 5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본 사업을 통해 매년 15명 내외의 석사 과정생 등록금을 전액 지원할 계획이다.
옴니채널은 온라인, 오프라인, 모바일 등 모든 쇼핑채널을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소비자가 상품 검색, 구매, 그리고 구매 이후의 모든 단계에 이르기까지 일관된 쇼핑을 경험할 수 있도록 복수의 채널을 결합한 시스템이다. 본 사업을 통하여 소프트웨어 및 IT 소양을 겸비한 유통∙물류 융합전문가를 양성하여, 유통∙물류산업이 미래 국가전략산업으로서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IT유통물류학과의 교과과정은 공통 교과과정 이외에도 ▲유통물류 서비스이노베이션 ▲빅데이터 가시화 등 팀 티칭 및 융합과정을 운영한다. 또한 산학협동 과정을 통해 기업현장의 요구를 바탕으로 도출된 문제를 IT유통물류 기초 등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해결책을 찾고 현장에 적용하도록 교육한다.
본 사업은 문용 전자정보공학부 교수를 총괄책임자로, 산업·정보시스템공학과, 전자정보공학부, 컴퓨터학부, 경영학부, 벤처중소기업학과의 12명 교수진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또한, 롯데홈쇼핑, CJ대한통운, 현대로지스틱스, 로지포.커스, (주)데이터스트림즈 등의 유통∙물류∙IT 기업과 한국체인사업협동조합, 한국통합물류협회, 한국유통물류협회, 한국물류사업협동조합 등 관련 단체가 참여하여 교과 과정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한편, '창의산업융합 특성화 인재양성 사업'은 새로운 융합 트렌드에 걸맞는 다(多)학제적 융합화 소양을 갖추고 산업현장의 융합화를 주도해 나갈 Leader급 산업융합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출처 : 숭실대학교 홈페이지(http://www.ss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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