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학부 최재영 교수, 디지털콘텐츠원천기술개발사업 선정
– 5년간 25억 원 지원받아
본교 컴퓨터학부 최재영 교수가 미래창조과학부가 지원하는 2016년도 디지털콘텐츠원천기술개발사업에 ‘파라미터화된 글자 속성과 METAFONT를 이용한 CJK 폰트 생성 및 변환 시스템 개발’ 과제로 최종 선정됐다.
한글은 11,172자, 한자는 20,000자 이상을 제공해야 하는 한·중·일(CJK) 문화권에서는 글자가 많고 복잡하여 폰트 1벌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오랜 시간과 큰 개발 비용이 발생한다. 이로 인해 다양한 고품질 한글 및 한자 폰트를 개발하기가 매우 어려운 실정이다. 또한 현재 사용하는 윤곽선 형식의 폰트는 글자의 굵기, 기울기, 획의 모양 등을 변화시키는데 한계가 있다.
최재영 교수는 글자를 분석하여 각 글자의 속성을 파라미터화하고, METAFONT를 이용하여 파라미터를 변경하여 다양한 스타일의 글자들을 손쉽게 생성 및 변형할 수 있는 시스템을 설계·개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는 차세대 CJK 폰트 시스템 기술을 개발하는 것을 최종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본 과제에는 ㈜윤디자인그룹과 ㈜젠솔소프트가 공동으로 연구를 수행하며, 2017년 1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5년간 매년 5억 원씩 총 25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출처 : SSU:Catch
-
<사진1-숭실대 컴퓨터학부 최재영 교수(사진=숭실대)>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는 컴퓨터학부 소속 최재영 교수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지원하고 한국연구재단에서 관리하는
-
<사진-좌측부터 최재영, 최종선, 김동호, 이동훈 교수> 지능형로봇연구소, ‘XR트윈 기반 재활 훈련 콘텐츠 기술개발’ 과제 최종 선정 지능형로봇연구소(소장 최재영 교
-
컴퓨터학부 최재영 교수, 디지털콘텐츠원천기술개발사업 선정 – 5년간 25억 원 지원받아 본교 컴퓨터학부 최재영 교수가 미래창조과학부가 지원하는 2016년도 디지털콘텐츠원천기술개발
-
최재영 컴퓨터학부 교수 세계 기상의 날 ‘홍조근정훈장’ 수상 본교 IT대 컴퓨터학부의 최재영 교수가 지난 23일 동작구 기상청 대강당에서 열린 ‘세계 기상의 날’ 기념식에서 기상업
-
일반대학원 IT유통물류학과 …22억 5천만 원 지원받는다 ‘2016 창의산업융합 특성화 인재양성 사업’에 선정 본교 일반대학원의 융합전공으로 개설된 IT유통물류학과가 산업통상자원
0개 댓글